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과 저금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꾸준한 임대 수익을 도모하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중 풍부한 배후수요와 입지조건이 좋은 오피스텔은 적은 투자금으로 접근하기 쉬운 상품으로 꼽힌다. 다만 입지 조건 별로 수익률, 미래 가치 등에 커다란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신중한 검토 과정이 요구된다.
이런 가운데 동대문의 배후수요을 등에 업은 '우평 원더라움 스투디오 오피스텔'이 분양 공급에 나서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곳은 1.5룸, 2룸에 특화된 다목적 오피스텔로, 단지 규모는 지하3층, 지상 18층 총 176세대로 이뤄져 있다. 지하 3층과 지상 2층은 주차장 및 근린생활시설이, 지상 3~18층은 오피스텔이, 옥상에는 루프탑 하늘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타입은 총 세 가지로 A타입 1.5룸 총 64실(24.678㎡), B타입 1.5룸 총 80실(24.794㎡), C타입 2룸 총 32실(29.968㎡)로 구성됐다.
특히 인근에는 평화시장, 두타, 밀리오레 등이 위치하고 있어 하루 유동인구 100만 명에 이르고, 동대문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도소매업체와 봉제업체는 2만 여 곳, 종사자는 18만 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적인 대규모 상권이 형성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한양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대중교통으로 연결되는 대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대학생 임대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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